정치
진보 성향
윤석열 관저 이전 '봐주기 감사' 의혹 유병호 구속
오마이뉴스

ONP 요약
유병호 감사원 책임자는 대통령 집무실 이전 공사를 점검할 때 문제점을 숨겼다는 혐의로 법원에서 구속 심사를 받았다. 7월 20일 재판장 앞에 나온 그는 기자들의 질문에 어떤 대답도 하지 않았고, 전직 감사원장이 변호사로 도와주고 있다.
진보 성향:적폐 청산 수순 — 전 정부의 부실감사 혐의를 현 정부 특검팀이 적극 수사하고 법정에서 추궁하는 과정으로 본다.
중도 성향:법적절차의 진행 — 혐의 사실을 중립적으로 보도하되 구속 여부 판단은 법원의 결정에 맡긴다.
윤석열 정부 시절 대통령실 관저 이전 감사에 부당하게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는 유병호 감사원 감사위원(전 감사원 사무총장)이 결국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이종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0일 오후 11시 33분 "증거인멸 염려 있음"을 이유로 유 감사위원에 대한 구속영장(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을 발부했다.
유 감사위원은 윤석열 정부 당시 감사원 사무총장으로 재직하면서 대통령실 관저 이전 관련 감사 과정에 개입해 감사 결과를 축소·은폐하고 감사단의 정상적인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윤석열씨는 2022년 대통령 당선 직후 대통령 집무실을 청와대에서 용산 국방부 청사로 이전했는데, 이후 관저 이전 공사의 업체 선정과 계약 절차 등을 둘러싼 의혹이 제기되면서 시민단체의 국민감사 청구에 따라 감사원이 약 2년간 감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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