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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첨단핵심산업 대규모 투자, 전국으로 확대해야"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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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첨단핵심산업 대규모 투자, 전국으로 확대해야"

ONP 요약

한국과 미국은 지난해 합의한 1500억달러 규모의 한미 조선협력 투자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25일 민관 협의체를 출범시켰다. 한국수출입은행과 정책금융기관, 현대중공업·삼성중공업·한화오션 등 국내 주요 조선사가 참여해 미국의 조선소 투자와 선박 건조 사업을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중도 성향: 민관이 협력하여 대규모 국제 조선 프로젝트를 실행 단계로 진입하는 경제협력 뉴스로 보도

보수 성향: 정부와 민간 기업이 함께 미국과의 거대 투자 사업을 추진하는 국가 경제 전략의 실현으로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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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25일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수도권 일극 체제의 극복을 위해 첨단 핵심 산업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영남이나 충청, 강원, 제주, 호남 등으로 확대하는 획기적인 전략 산업 다극화가 필수적"이라고 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호남·충청권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 또 동남권을 중심으로 한 '피지컬 AI' 전략산업 육성 등을 염두에 둔 발언이다. 오는 29일 이 대통령이 주재할 '국토공간 대전환(지방균형국가) 민관 합동회의'에서 해당 내용들이 발표될 가능성이 높다. 참고로 이 대통령은 지난 19일 최태원 SK 회장에 이어 이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도 비공개로 만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더 나은 나라로 나아가기 위한 핵심 열쇠는 대한민국 어디서나 공정한 성장의 기회를 누릴 수 있게 만드는 것"이라며 "일부 산업들의 경이적인 성장 효과가 국토의 90%를 차지하는 지방까지는 확산하지 못해서 국토 발전, 균형 발전이라는 측면에서는 불균등의 골이 훨씬 심화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수도권의 기간 핵심 인프라는 그것대로 고도화 해 나가고 동시에 지방 곳곳에 새로운 산업 경제 기반을 구축해 수도권과 지방이 함께 윈윈하는 모두의 성장 시대를 반드시 열어가야 한다"며 "이에 관한 구체적 청사진을 곧 국민 여러분께 보고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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