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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모악산 명품관광지 조성 '닻 올렸다'…총 60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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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김제시가 총 60억원을 투입해 모악산 도립공원 일대를 체류형 명품 관광지로 탈바꿈시키는 인프라 조성 사업의 첫발을 뗐다.

15일 시는 이현서 부시장 주재로 '모악산 명품관광지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알렸다.

이 사업은 2028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60억원(도비 20억·시비 40억)을 들여 금평저수지와 금산사 상가 일원의 관광 인프라를 대폭 확충하는 프로젝트다.

시는 그동안 야간 인프라와 콘텐츠 부족으로 방문객 체류시간이 짧았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금평저수지 둘레길과 연계한 수상무대(파빌리온)를 새롭게 조성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둘레길 야간경관 조명 설치와 모악산 상가 주변 환경 개선 사업을 병행해 관광객의 발길을 오래 머물게 하는 랜드마크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단순 방문을 넘어 관광객이 지역에 체류하는 시간을 늘려, 침체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주력한다는 구상이다.

이현서 김제부시장은 "설계 단계부터 내실을 기해 모악산 도립공원이 누구나 찾아오고, 오래 머물고 싶은 김제시의 대표 명품 관광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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