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대지진 부른 단층 또 '꿈틀'…일본 강진이 한반도에 던진 경고
ONP 요약
28일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규모 7.1 지진이 발생해 13명이 사망하고 7,700여 명이 이재민이 됐다. 산업계는 공장 가동 중단 등 큰 피해를 입었으며, 이후 100여 건의 여진이 이어지고 있다.
진보 성향:산업 피해 강조 — 일본 산업계가 큰 타격을 입었다는 점을 부각
보수 성향:인명·인프라 피해 강조 — 사상자와 인프라 파손이 우려된다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하면서 한반도 영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지진이 국내 활성단층을 직접 자극할 가능성은 낮다고 보면서도 장기적인 단층 관측과 내진 대비는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지난 29일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28일 오후 4시 27분 구마모토현에서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2016년 규모 7.3 강진이 발생했던 후타가와·히나구 단층대 인근에서 일어났다.
일본 학계는 당시 파열되지 않았던 활성단층 구간이 이번에 움직였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부산과 울산, 경남 등 영남권을 중심으로 흔들림이 감지됐다.
소방청에는 지진 발생 직후 20분 동안 유감 신고 760건이 접수됐으며, 부산이 291건으로 가장 많았다.
진앙이 부산에서 약 320㎞ 떨어진 규슈에 위치해 국내 남부 지역에서도 최대 진도 3의 흔들림이 관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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