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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도 던질래?"→"그게 질문입니까?" 유리몸 투수 맞나, '9K 1피안타' 생애 첫 완봉승... 송성문도 4타수 무안타로 울었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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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도 던질래?"→"그게 질문입니까?" 유리몸 투수 맞나, '9K 1피안타' 생애 첫 완봉승... 송성문도 4타수 무안타로 울었다

송성문(30·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또 무안타에 그쳤다.

최고의 투구를 펼친 더스틴 메이(29·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완봉쇼에 희생양이 됐다.

메이는 16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와 2026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9이닝 동안 101구를 던져 1피안타 1볼넷 9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팀의 3-0 완승을 이끈 메이는 2019년 데뷔 후 커리어 첫 완봉승을 달성했다.

완투를 달성한 것도 데뷔 처음 있는 일이었다.

이날은 송성문 뿐아니라 샌디에이고 타선 전체가 메이의 완벽투에 꽁꽁 틀어 막혔다.

1,2회를 삼자범퇴로 가볍게 막아낸 메이와 3회 1사에서 처음 마주한 송성문은 볼카운트 1-1에서 3구 한복판 커터에 2루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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