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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장거리 타격 사령부’ 창설…“에너지 시설 겨냥”
동아일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에 대한 공격을 강화하고 전선에서의 군사적 대응 속도를 높이기 위해 특별 사령부인 ‘장거리 타격 사령부’와 신속 대응 부대를 창설하는 법령에 서명했다고 10일 발표했다.
해당 법령은 “장거리 타격의 효율성을 높이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적의 전쟁 수행 능력을 감소시키며, 적의 군사적 잠재력을 약화시키기 위해 이 사령부를 설립한다”고 명시했다고 우크라이나 언론은 전했다.
11일 키이우 포스트 등 우크라이나 언론 보도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대국민 연설에서 특별 사령부는 러시아의 전쟁 수행 능력을 약화시키는 데 전적으로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 사령부는 러시아의 전쟁 수행 능력을 더욱 약화시키는 데 가용한 모든 자원을 100% 집중해야 한다”며 “사령관은 강력하고 경험이 풍부한 인물이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국방부 장관과 군총사령관에게 장거리 타격 사령부 사령관 임명 후보자를 추천하도록 지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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