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보수 성향
“백악관을 좀 더 먼 곳에서 보게되나”…라파예트 광장 등 울타리 설치 논란
동아일보

미국 워싱턴 백악관 주변의 공공장소에 울타리를 설치하는 방안이 추진중이어서 관광객들이 백악관을 구경하는 거리가 멀어질 전망이다.10일 워싱턴 포스트(WP) 보도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백악관 뒤편에 위치한 관광객과 시위대가 자주 모이는 라파예트 광장에 영구적으로 울타리를 설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10일 오후 공개된 제안서에서 따르면 행정부 관계자들은 이러한 조치가 공원에 대한 미국인들의 접근권과 대통령 보호의 필요성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비밀경호국, 백악관, 내무부가 공동으로 마련한 이 계획에 따르면 보안 위험이 감지될 경우 공원을 신속하게 폐쇄할 수 있는 두 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계획안에 따르면 울타리는 높이가 약 2.4~2.7m로 현재 임시 울타리와 볼라드에 의존하는 시스템을 대체한다.
비밀경호국은 내년에 울타리를 단계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행정부는 미술위원회 웹사이트에 게시한 제안서에서 “목표는 장기적인 안전을 강화하 ...
이 뉴스, 어떠셨어요?
탭 한 번으로 반응 · 로그인 불필요
관련 뉴스 제보는 로그인 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