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통령, EU와 공동성명…"러·북 군사협력 강력 규탄"
AI 통합 요약
이재명 대통령이 G7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취임 후 첫 유럽 순방을 시작, 벨기에에 도착했다. 현지 교민들과의 만찬 간담회에서 격변하는 국내 상황의 회복을 강조하면서도 '더 나은 대한민국'을 보여주겠다고 약속했고, 재외공관이 주민자치센터 동장처럼 교민들과 자주 소통하며 민원을 선제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진보 성향: 재외공관의 역할 개혁과 '민원 제로'를 향한 개방적이고 시민 중심의 외교 전략을 강조, 현 정부의 개혁성과 친근하고 접근 가능한 리더십을 부각했다.
보수 성향: 국내 정치적 격변 속에서도 '빠른 회복'을 강조하며 정부의 안정화 능력을 부각하고, 통상국가로서의 위상 제고와 국정 성과 홍보에 중점을 두고 있다.
[the300]한-EU 정상회담 공동성명 이재명 대통령이 유럽연합(EU) 지도부와 정상회담을 통해 공동성명을 내고 북한의 러시아에 대한 군사적 지원을 규탄했다.
이 대통령은 10일 오후(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안토니우 코스타 EU 정상회의 상임의장, 우스술라 폰 데어 라이엔 EU 집행위원장 등과 정상회담 후 공동성명을 통해 이같은 내용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 대통령은 EU 측과 한 시간 여 동안 오찬을 겸한 확대회담을 했다.
이날 공동성명에 따르면 양 정상은 "막대한 인도적 고통을 초래하고 있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 전쟁을 규탄한다"며 "우리는 전면적 휴전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우크라이나의 복구 및 재건을 지원해 나갈 것이며 우크라이나 공여자 플랫폼 및 2026년 6월 우크라이나 재건회의 등을 통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을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