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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물놀이장 초등생 감전사…시설 관리자 30대 남성 입건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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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 한 물놀이장에서 관리 부주의로 초등학생 형제를 숨지게 한 30대 시설 관리자가 경찰에 입건됐다.
전남경찰청은 29일 곡성군 한 민간위탁 체험공원에서 시설 관리자로 일하는 30대 남성 A씨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1일 오후 곡성군 한 물놀이장에서 근무 중 시설 관리 부주의로 초등학생 형제 B군(10)과 C군(9)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조사 결과, 숨진 형제는 감전으로 의식을 잃은 뒤 물에 빠져 숨진 것으로 잠정 파악됐다.
사고 당시 물놀이장은 여름철 정식 개장을 앞두고 있어 다른 이용객은 없었다.
안전요원 등 시설 관계자도 현장에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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