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20개 기업 인사 관계자 초청 간담회 성료
[서울=뉴시스]박시은 인턴 기자 = 건국대학교는 지난 22일 서울 광진구 더클래식500에서 실무형 인재 양성과 산학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2026년 기업 인사 관계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기업 인사책임자들과 대학이 직접 만나 산업 현장의 인재 수요를 공유하고 교육·채용 연계 및 산학협력 확대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간담회에는 기아, 셀트리온, 삼성 에스원,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A), CJ프레시웨이 등 국내 대기업과 중견기업, 외국계 법인 20개 사의 인사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건국대는 이날 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인재상과 핵심 역량을 직접 청취하고 이를 대학 교육과 학생 지원 체계에 반영하기 위한 의견을 나누며 채용과 현장실습, 산학협력으로 이어지는 지속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원종필 건국대 총장은 환영사에서 "오늘 이 자리가 대학과 기업이 고민을 함께 나누고, 미래 사회를 이끌 새로운 인재 육성의 패러다임을 설계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맞춤형 채용과 현장실습, 나아가 산학협력에 이르기까지 열린 마음으로 기업과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진행된 'KU 비전 브리핑'에서는 건국대의 최근 주요 교육 성과와 함께 학생 친화적 학사제도, 진로·취업 지원 체계 등 학생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인프라가 소개됐다. 또한 '학생 우수 성과 발표'에서는 노민(사회환경공학 23), 이수경(중어중문학 21), 안영빈(전기전자공학 19) 학생이 아이디어를 실제 성과로 발전시킨 사례를 소개했다.
발표 이후 건국대는 '건국대생에게 바란다'를 주제로 기업 인사 관계자 대상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네트워킹 만찬에서는 대학 관계자와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산업별 채용 환경과 인재 수요를 공유하며 교류를 이어갔다.
건국대는 이번 간담회에서 수렴한 산업계 의견을 교육과정과 진로·취업 지원 체계에 적극 반영하고, 참여 기업들과 채용 연계 및 산학협력을 지속 확대해 산업 현장이 원하는 인재를 함께 양성하는 협력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xieunpark@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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