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도 성향
"청년 주거 문제, 다시 고민해야"…공급 넘어 '주거 패키지'로
머니투데이
정부가 청년 실수요자에 대한 대출 규제 완화를 공개적으로 언급하면서 청년 주거 정책 전반을 다시 손질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공급 확대와 금융 지원에 머물렀던 기존 정책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공공임대와 주거비 지원, 취업 등을 연계하는 종합적인 청년 주거 지원 체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1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청년가구(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자가점유율은 2023년 14.6%에서 2024년 12.2%로 2.4%포인트(p) 하락했다.
반면 같은 기간 청년가구 임차 거주 비율은 8.2.6%로 1.5%p 상승했다.
2024년 기준 청년이 고시원, 판잣집, 비닐하우스, 컨테이너 등 주택 이외의 거처(오피스텔 제외)에 거주하는 비율도 5.3%로 일반가구(2.2%)를 크게 웃돌았다.
최저주거기준 미달 가구 비율도 6.1%에서 8.2%로 높아졌다.
청년층의 주거 여건이 전반적으로 악화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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