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뜩이나 입주 '가뭄'인데..."집값 10억 올랐다" 피 마르는 무주택자들
ONP 요약
2026년 상반기 서울을 중심으로 집값, 전세금, 월세가 함께 올랐고, 이에 따라 집을 구하려는 사람들의 부담이 커졌다. 공급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와 지자체는 공공임대주택 확대, 청년층 특별공급, 분할납입 분양주택 등의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진보 성향: 공공임대주택 확대와 청년층 주거 지원이 필요하며, 현재 재개발·재건축 중심의 정책으로는 주택 공급 부족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없다.
중도 성향: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의 핵심 원인이며, 전문가들은 하반기에도 상승 압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보수 성향: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적금주택) 등 새로운 정책 모델이 실수요자의 주거 접근성을 높이는 실질적 방안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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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리포트] 2026 하반기 부동산 긴급진단 (下) 서울을 중심으로 매매·전세·월세 가격이 모두 오르는 '트리플 강세'가 이어지면서 실수요자의 주거 부담이 커지고 있다.
정부의 대출 규제와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에도 하반기 시장 불안이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부동산 전문가 10인과 함께 하반기 주택시장 전망과 실수요자를 위한 대응 전략, 시장 안정 해법을 긴급 진단한다. ━"신혼집 전세 말고 매매 할걸" 폭등에 무주택자 한숨…지금이라도 살까?━ # 무주택자 A씨 부부는 요즘 고민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
옛 신혼집이었던 서울 광진구의 B 아파트가 최근 15억6000만원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경신한 때문이다.
대출이라도 받아 전세로 살던 신혼집을 매수했어야 했었다는 후회와 함께 "이제라도 집을 사야 하나" 하는 고민이 머릿 속을 어지럽힌다.
A씨가 결혼 이후 10년여 간 전세살이를 하는 동안 주변 아파트값은 10억원 가까이 폭등했다.
하지만 지금도 마음 한켠에는 '상투를 잡으면 어떡하나' 하는 불안감과 부동산 세제 개편 등 정부의 집값 안정화 노력에 대한 기대감이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