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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질에 담긴 K-치킨의 맛… 77개국 1만 명이 찾은 ‘교촌1991스쿨’ 가보니
동아일보

“외국인 관광객들이 에버랜드나 민속촌에서 한국 문화를 즐긴 뒤 이곳 오산으로 와서 직접 치킨을 만들고 맛봅니다.”도민수 교촌에프앤비 마케팅본부 1991스쿨팀장은 지난 15일 경기도 오산시 교촌에프앤비 오산교육원에서 열린 미디어 간담회에서 ‘교촌1991스쿨’ 프로그램을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2004년 준공된 오산교육원은 판교 신사옥으로 이전하기 전까지 약 20년간 본사로 쓰인 건물로, 교촌은 이 공간을 교육·체험 공간으로 새단장해 올해 1월 정식 개관했다.
이곳에서 진행하는 교촌1991스쿨은 내·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치킨 조리 과정을 체험하며 브랜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이 프로그램은 당초 본사 신규 임직원이나 가맹점주 등이 받는 실무 교육이었지만, 교촌은 이를 일반 고객 대상으로 넓혔다.
이 같은 확대 배경에는 날로 높아지는 K-치킨의 글로벌 인기가 있다.
방한 외국인 관광객이 꾸준히 늘어나는 가운데, 치킨을 향한 관심도 함께 커지고 있어서다.
농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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