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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우, KLPGA 하이원 여자오픈 3R도 단독 선두…통산 4승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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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고지우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총상금 10억원)에서 사흘 연속 선두를 질주했다.

고지우는 11일 강원 정선의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3)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8개, 보기 1개를 묶어 10언더파 64타를 쳤다.

중간 합계 24언더파 195타를 작성한 고지우는 단독 선두 자리를 지켰다. 공동 2위 김민주와 전예성, 서어진에 8타 차로 앞서며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고지우는 올 시즌 11개 대회에 출전했지만, 우승과 연이 닿지 않았다. 지난 5월 E1 채리티 오픈과 6월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 기록한 공동 5위가 시즌 최고 성적이다.

최종 4라운드를 남겨둔 가운데 유리한 고지를 점한 고지우는 시즌 첫 승과 통산 4승을 눈앞에 뒀다.

아울러 2024년 이 대회 우승자인 고지우는 2년 만의 정상 탈환에도 도전한다.

김수지와 이지현은 중간 합계 14언더파 205타를 기록하며 공동 5위에 자리했고, 박혜준과 최예림, 성유진은 중간 합계 13언더파 206타를 작성하면서 공동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시즌 4승을 노리는 김민솔과 '디펜딩 챔피언' 방신실은 중간 합계 5언더파 214타를 기록, 공동 48위에 머물렀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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