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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교포 김찬, PGA ISCO 챔피언십 2R 공동 2위…고정원 공동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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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재미교포 김찬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ISCO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 둘째 날 공동 2위로 도약했다.

김찬은 11일(한국 시간)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의 허츠본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5타를 적었다.

이틀 합계 11언더파 129타의 김찬은 스티븐 피스크(미국)와 함께 공동 2위로 올라섰다.

13언더파 127타로 단독 선두를 꿰찬 루카스 글로버(미국)와는 2타 차다.

김찬은 올해 PGA 투어 8개 대회에서 5차례 컷 통과를 이뤘으며, 이번 대회에서 역사적인 첫 우승에 도전한다.

3번 홀(파4)에서 첫 보기, 4번 홀(파4)에서 첫 버디를 기록한 김찬은 7번 홀(파5)과 8번 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적으며 타수를 줄였다.

후반 9개 홀에선 10번 홀(파5), 12번 홀, 14번 홀(이상 파4)에서 버디를 추가해 기분 좋게 둘째 날을 마쳤다.

프랑스 교포 고정원은 버디 7개와 보기 2개로 5언더파 65타를 쳤고, 중간 합계 10언더파 130타로 공동 4위까지 점프했다.

DP월드투어에서 뛰는 고정원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컷 탈락을 경험한 바 있다.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출전한 노승열은 이틀 합계 1언더파 139타에 그쳐 컷 통과에 실패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triker22@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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