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보수 성향
잠 못드는 주말…낮엔 푹푹 찌고 밤엔 열대야 이어진다
동아일보

ONP 요약
여름 장마가 10일에 끝나고 11일부터 따뜻한 공기가 한국을 덮으면서 낮 기온이 36~38도까지 올라가는 무더위가 시작된다. 일부 지역에는 폭우로 인한 피해가 있었지만, 지자체에서 복구에 나서고 있다.
토요일인 11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경북 경산은 한때 낮 기온이 40도에 육박했다.
서울은 낮 최고기온이 32.5도를 기록했지만 높은 습도로 인해 체감온도는 35도까지 치솟았다.
더위는 밤까지 이어져 일부 지역에선 열대야 주의보도 발효됐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내려진 폭염주의보를 동남권과 서남권을 대상으로 폭염경보로 격상했다.폭염경보는 최고 체감온도가 이틀 넘게 35도 이상일 것으로 전망될 때 내려진다.
같은 날 오후 2시를 기해 경기 등 수도권과 충청,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폭염경보가 확대됐다.
자동기상관측장비(AWS) 기록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3분경 경산시 하양읍은 기온이 39.9도까지 치솟았다.
서울의 최고기온은 32.5도로 평년(28.3도)보다 4.2도 높았다.
대구·경북에서는 이날 오후 4시 기준 대구 동구 신암 38.4도, 경산시 37.9도, 대구 북구 37.5도, 경주시 37.4도를 기록했다.기상청에 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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