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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피스스튜디오, 100억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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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라이프스타일 기업 피스피스스튜디오는 주주가치 제고, 주가 안정 등을 위해 1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내년 1월 12일까지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자사주 취득 결정은 회사가 보유한 브랜드 경쟁력과 성장 잠재력에 비해 기업가치와 시장 평가 간 일정한 괴리가 존재한다는 판단 아래 책임경영 의지와 주주가치 제고 방침을 시장에 전달하기 위해 추진됐다. 회사는 자사주 취득을 통해 주가 안정과 수급 개선을 도모하는 동시에 장기 투자자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회사를 평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단기적인 주가 부양 조치에 그치지 않고 중장기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성장 전략과 주주환원 정책을 균형 있게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핵심 브랜드의 국내외 경쟁력 강화와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사업 확대를 지속하는 한편, 사업 성과와 현금흐름, 투자 계획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속가능한 주주환원 정책도 단계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박화목 피스피스스튜디오 대표이사는 상장 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보유 지분 일부를 회사에 무상 증여하기로 확약했으며 회사는 이를 통해 취득한 자기주식을 상장일로부터 12개월 이내에 전량 소각할 계획이다.

박화목·서승완 피스피스스튜디오 대표이사는 "이번 자사주 취득은 회사의 성장성과 기업가치에 대한 경영진의 확신을 바탕으로 상장사로서 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책임을 다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글로벌 사업 확대와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통해 지속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그 성과가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책임경영과 시장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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