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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다이어트…“식욕억제제, 함부로 먹지마세요”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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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앞두고 체중을 감량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체지방을 감량한다며 식욕억제제를 잘못 복용할 경우 오히려 건강이 위험해질 수 있다.13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유튜브에 따르면 식욕억제제는 누구나 복용할 수 있는 약이 아니다.
식욕억제제는 식이요법이나 운동으로는 효과가 없고 보통 체질량지수(BMI)가 30 이상이거나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증상이 있는 환자가 BMI 27 이상일 때 처방받을 수 있다.식욕억제제는 약국이나 인터넷에서 살 수 있는 약품이 아니라, 의사의 정확한 진단과 처방이 있어야만 복용할 수 있는 전문의약품이다.
아울러 약물 의존성이 있기 때문에 마약류로 관리되고 있어 주의해야 할 의약품 중 하나다.구체적으로 식욕억제제는 배가 고프지 않거나 배가 부르다고 느껴서 음식을 덜 섭취하게 하는 의약품으로 마약류인 향정신성 의약품에 해당한다.
펜터민, 펜디메트라진, 디에틸프로피온, 마진돌 등이 있다.해당 약물들을 주의해야 하는 이유는 우리 몸의 중추신경을 조절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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