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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총리 사임 열흘차인데 몇달 지난듯…역시 여의도는 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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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총리 사임 열흘차인데 몇달 지난듯…역시 여의도는 야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출사표를 던진 김민석 전 국무총리는 11일 “총리 사임 열흘 차인데, 몇 달은 지난 듯하다”고 했다.김 전 총리는 이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역시 여의도는 거센 바람이 몰아치는 야전”이라고 밝혔다.김 전 총리는 총리직 사임 이후 정청래 전 대표와 치열한 장외 경쟁을 벌이고 있다.

정 전 대표를 향해서는 ‘자기정치를 하고 있다’는 비판을 제기하고 반대로 본인을 향해서는 비상계엄 해제 국회 표결 부재에 대한 의혹 등이 이어지고 있다.

김 전 총리는 “총리 취임 이후의 생각을 글로 정리하고 있는 차에 18년의 야인 시절 중반인 2010년 판 ‘퇴수일기’를 출판사에서 복간했다”고 전했다.이어 “제 글과 책 중 가장 쉽고 짧은 글들이다.

1시간이면 훌쩍 김민석을 이해할 수 있다”며 “일독을 권한다”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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