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교량 공격 데드라인 원치않아…이란, 행동 잘해야"
ONP 요약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동의 중요한 해상로인 호르무즈 해협을 다시 통제하겠다고 선언했고, 배가 지나갈 때마다 화물값의 20%를 돈으로 받겠다고 했어요. 그런데 미국은 지금까지 이런 통행료를 국제법 위반이라고 비판해왔는데, 지금은 자신이 하겠다고 하니까 모순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진보 성향:일방적 이중 잣대 — 미국이 국제법상 자유항행을 강조해왔으면서도 군사력을 앞세워 일방적으로 통항료를 부과하는 것은 국제 규범을 훼손하는 행위이다.
중도 성향:국제 해상 안정성 위협 — 미이란 갈등으로 호르무즈 해협이라는 전략적 요충지의 항행 자유가 위협받고 있으며, 국제 협력으로 사태 진정이 필요하다.
보수 성향:강력한 대응 필요 — 이란의 지속적 위협과 불안정성에 대응하기 위한 미국의 현실적이고 필요한 조치이다.
[워싱턴=뉴시스] 이윤희 특파원 = 이란이 협상에 응하지 않을 경우 모든 발전소와 교량을 공격하겠다고 위협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구체적인 협상 마감시한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트럼프 대통령은 15일(현지 시간) 미 펜실베이니아주 칼라일의 육군 전쟁대학교로 향하던 중 이란의 교량 공격에 대한 마감시한이 있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나는 데드라인을 정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지만, 그들은 잘 알고 있다. 돌아가는 사정을 알고 있다"고 답했다.
그는 정확한 일시를 제시하는 대신, 이란을 향해 "제대로 행동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이란에 대한 공습을 계속하겠다며 "다음주가 되면 상황이 그들에게 진짜 나빠진다. 왜냐하면 다음 주에는 발전소, 다리 차례이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란이 협상 테이블에 나오지 않으면, 우리는 모든 발전소를, 모든 다리를 '날려버릴 것(knock out)'"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미국과 이란은 물밑에서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나, 무력 충돌은 계속되고 있다. 미국은 이날까지 닷새 연속 이란에 대한 공습을 진행했고, 이날은 주간과 야간에 걸쳐 두차례 공습작전을 진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ympathy@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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