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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무사만루' 삭제, '18G 연속 무실점' 한화 조동욱 "(이)상규 형이 제 주자도 잘 막아줘서..."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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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백호의 솔로 홈런으로 아슬아슬한 1-0 리드를 지키던 8회말 이상규가 3연속 안타를 맞고 무사 만루 위기에 놓였다.
그때 등장한 조동욱(22·이상 한화 이글스)은 주자를 깔끔히 지워내며 팀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조동욱은 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전에서 팀이 1-0으로 앞서가던 8회말 무사 만루에서 등판해 병살타를 유도한 뒤 삼진을 잡아내 단 6구로 1이닝 퍼펙트 피칭을 펼쳤다.
절체절명의 순간이었다.
7이닝 111구 무실점 호투를 펼친 오웬 화이트에 이어 한화의 선택은 필승조 중 하나인 이상규였는데, 화이트에 막혀 있던 LG 타선은 신나게 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영빈, 이주헌, 신민재에게 모두 안타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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