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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오스틴이 훨씬 잘치죠" 겸손한 강백호, '역대급 페이스인데' 30홈런 목표로 세운 이유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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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홈런을 많이 치는 선수가 아니라서, 그 선수들이 훨씬 잘 친다." 75경기 23홈런.
2018년 데뷔 후 가장 빠른 페이스다.
그러나 강백호(27·한화 이글스)는 큰 욕심 없이 4번 타자로서 자신의 역할에 더 무게를 뒀다.
강백호는 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원정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홈런 2방 포함 4타수 2안타 4타점 2득점으로 팀의 8-1 대승을 이끌었다.
3경기 연속 홈런과 함께 최근 7경기에서 6개의 홈런을 쏘아올리고 있다.
어느덧 23홈런으로 이 부문 1위 오스틴 딘(LG·27홈런), 2위 김도영(KIA·26홈런)에 빠르게 다가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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