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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보다 안전" 신상진 성남시장, 수내교 개통 지연 사과
머니투데이
경기 성남시가 개축공사 중인 수내교 분당방향 교량 개통 시기가 오는 12월로 연기됐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현재 임시도로를 운영해 왕복 8차로 통행을 유지하고 있으나 당초 약속한 이달 말 개통 일정을 지키지 못하게 돼 송구하다는 뜻을 전했다.
총사업비 369억원이 투입되는 수내교 전면 개축공사는 왕복 8차로 통행을 유지하면서 교량을 순차적으로 철거하고 재가설하는 단계별 시공 방식으로 추진하고 있다.
시는 2025년 2월 1단계 가설교량 설치를 완료하고 4차로 임시도로를 운영했으며 현재 기존 분당방향 교량을 철거하고 새 교량을 건설하는 2단계 공정을 진행하고 있다.
공사 과정에서 예상하지 못한 하수관로가 발견되면서 설계 변경과 구조 안전성 재검토가 필요해져 공사 기간이 연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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