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정신과 진료를? 인간 대체 못해"…의사 300명이 답했다
AI 통합 요약
AI 산업이 대규모 모델 중심에서 저가·효율성 경쟁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가운데, 앤트로픽·브로드컴 등의 기술 고도화와 중국 AI 모델의 가성비 경쟁력 부상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기업의 AI 에이전트 도입 확산, 노동 시장 대체 우려, AI 악용 규제, Trump 정부의 정책 개입 등 기술 발전을 둘러싼 사회·정책적 과제가 함께 부각되고 있다.
중도 성향: 기술 혁신과 산업 효율화의 긍정적 트렌드를 객관적으로 보도하며, 대규모 투자와 경제적 기회를 부각하면서 기업 도입 시 실무적 준비와 제약을 강조한다.
보수 성향: 기술 발전을 인정하면서도 중국 모델의 경쟁력 우려, AI로 인한 노동 대체와 소득 분배 재설계 필요, 그리고 악용 사례에 따른 규제·감시의 필요성을 병행 강조한다.
[의료in리포트] 정신과 의사 311명 실제 경험 분석 결과 감정관리 등 측면에서 AI 활용…환자 호전 사례 반면 AI 사용 과도할 경우 망상·과의존 등 부작용 "생성형 AI는 양가적 기술…대체 아닌 보조" 정신건강 진료 현장에서 생성형 AI(인공지능)의 활용도가 높아진 가운데,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들의 실제 경험을 토대로 AI 도입 우선 과제를 분석한 국내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의사들은 생성형 AI의 유용성에 대해 공감대를 이루면서도 환자와 소통하는 치료 영역에서는 인간을 대체할 수 없다는 경계를 분명히 했다.
조철현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와 정두영 한국과학기술원(KAIST) 디지털인문사회과학부 교수 공동 연구진은 국내 정신건강의학과(이하 정신과) 의사들이 진료 현장에서 확인한 생성형 AI 경험과 해석, 안전한 도입을 위한 과제를 분석한 연구 결과를 국제 학술지 '저널 오브 메디컬 인터넷 리서치'(Journal of Medical Internet Research)에 게재했다고 10일 밝혔다.
연구는 대한신경정신의학회 미래전략위원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