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자 나면 깎는다고?"…SK하이닉스 노조, 사측 제안에 최후통첩
ONP 요약
SK하이닉스 노사와 카카오뱅크 노조가 각각 성과급 주식 지급과 적자 시 임금 조정 논쟁으로 4차 임단협 평행선에 이르렀다. 카카오뱅크는 700여 명이 참여한 첫 파업을 통해 갈등을 공개화했다.
중도 성향:중도 프레임 — 노사 갈등을 기업 경영과 노동자 권리 균형으로 바라보며, 성과급 주식 지급을 공정한 이익 분배로 평가한다.
SK하이닉스 노사가 올해 임금·단체협약(임단협) 4차 본교섭에서도 성과급의 주식 지급안 및 적자 시 임금 조정안을 둘러싸고 팽팽한 대립을 이어갔다.
역대급 실적 호조 속에서 사측이 제시한 새로운 임금체계 개편안에 대해 노조가 반발하며 쟁의행위까지 시사해 진통이 예상된다.
31일 SK하이닉스 노조가 공개한 4차 노사 본교섭 회의록에 따르면, 노사는 지난 2주간의 네 차례 집중 실무교섭을 거쳐 전날 본교섭에 나섰으나 성과급 지급 방식과 임금 체계 개편을 둘러싼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사측은 교섭에서 "다양한 사회적 요구를 슬기롭게 헤쳐가고 이해관계자들의 공감을 받을 수 있는 방안이 절실하다"며 "지속가능한 제도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동조합의 이해와 결단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노조가 제기한 교섭 속도와 수정안 요구에 대해서는 차기 교섭을 통해 종합 제안을 내놓겠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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