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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4강 진출 축하하던 프랑스 17세 소녀 참변…트럭 깔려 숨져
동아일보

프랑스 축구 대표팀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8강에서 모로코를 꺾고 4강에 진출한 뒤 열린 거리 축하 행사에서 10대 소녀가 트럭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영국 매체 더선은 12일(현지시간) 프랑스 북부 오를누아아메리에서 열린 승리 축하 행사 도중 17세 소녀 오펠리가 트럭에 치여 숨졌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사고는 11일 오후 12시 30분경 발생했다.
오펠리는 프랑스의 4강 진출을 축하하기 위해 거리로 나온 수천 명의 시민들과 함께 행사에 참여했다.당시 오펠리를 비롯한 일부 참가자들은 멈춰 서 있던 트럭 위나 측면에 올라가 응원하던 중이었다.
하지만 이 트럭이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오펠리는 도로로 추락했고, 이 트럭에 깔린 뒤 현장에서 심폐소생술을 받았지만 끝내 숨졌다.경찰은 “피해자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트럭 측면에 올라가 있다가 도로로 떨어졌고, 이후 같은 차량에 깔렸다”며 “구조를 시도했지만 자정을 조금 넘긴 시각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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