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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세, 5년간 쓴 한센인 소설을 출판한 뒤 벌어진 일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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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30일 소설 <올무에 걸린 아기사슴>을 출간했다(관련 기사 : 30년간 영어교사였던 내가 '한센인 소설'을 쓴 이유). 지난 5월 9일에는 여수청소년해양 교육원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출판기념회에는 서울과 부산 광주 목포를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200여 명의 지인이 참석했다.
식장에는 아주 특별한 손님들도 오셨다. 일본 나가사키에서 오신 기무라 선생님, 스페인 출신으로 50년째 산청 성심원에서 한센인 환자를 위해 봉사하시는 유의배(본명 Uribe) 신부님, 한센인 연합회 정상권 회장님이 그들이다. 출판기념회 소식은 여러 언론에서도 보도됐다. 책은 광주전남 통합시립 도서관과 여수시 관내 도서관에도 비치 됐다. 전남대학교, 순천대학교, 목포대학 도서관에도 소장 됐다.
일본 전생원을 안내해준 기무라 선생님의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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