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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SSG와 3.5G차' 안우진도 '탈꼴찌' 도전 천명! "우린 계속 성장하는 팀→책임감·부담 즐기겠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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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시즌 중에도 성장하는 팀이다.
책임감과 부담감도 기꺼이 즐기겠다." 키움 히어로즈 '토종 에이스' 안우진(27)이 압도적인 투구를 펼친 직후 팀의 '탈꼴찌'를 향한 반등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사령탑의 극찬을 이끌어낸 완벽투는 물론, 정신적으로도 한층 더 성숙해진 에이스의 품격을 보여줬다.
키움은 3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홈 경기에서 6-0으로 완승을 거두며 고척 홈 6연패 사슬을 끊어냈다.
그야말로 안우진이 선발 마운드를 잘 지켰다.
이날 안우진은 최고 시속 156km의 빠른 강속구를 앞세워 5⅔이닝 11탈삼진 무실점이라는 경이로운 피칭으로 LG 타선을 잠재웠다.
이 승리로 최하위 키움은 9위 SSG 랜더스를 3.5경기 차로 바짝 추격하며 본격적인 탈꼴찌 시동을 걸었다.
6이닝까지 채울 수도 있었지만 주 2회 등판이 예정된 만큼 굳이 무리하지 않은 모양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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