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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안심수학여행 서비스, 전국 8만여명 이용
뉴시스 속보
[제주=뉴시스] 임재영 기자 = 제주도는 올해 6월말까지 전국 535개교의 학생과 교직원 8만7096명이 안심수학여행 서비스를 이용했다고 15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경기지역이 106개교, 2만4264명으로 가장 많았다. 인천지역도 이용 학교와 이용자 수가 지난해보다 증가하는 등 수도권 학교의 제주 수학여행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안심수학여행 서비스는 제주를 방문하는 수학여행단이 이용할 숙박·음식·체험시설을 사전에 점검하고 안전정보를 학교에 제공하는 제주형 안전지원 제도다.
도는 소방·전기·가스 등 분야별 전문기관과 협력해 시설 유형에 맞춘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숙박시설에 대해 화재 예방시설과 피난·방화시설, 전기·가스 안전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음식점은 위생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체험시설은 안전설비와 운영기준 준수 여부 등을 파악한다.
도는 이들이 이용하는 숙박시설 520회, 음식점 1982회 점검을 실시했으며 체험시설 83곳의 안전관리를 확인했다.
양제윤 안전건강실장은 "수학여행은 학생들이 소중한 배움과 추억을 쌓는 교육활동인 만큼 무엇보다 안전이 우선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교육청과 학교, 소방·경찰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수학여행 일정에 맞춘 현장 중심의 안전점검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jy788@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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