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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당대표 출마 촉구" 민주당 권리당원 기자회견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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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 내외에서 정청래 의원을 향한 불출마 압박 여론이 일자, 이에 반발한 권리당원과 시민들이 직접 집단행동에 나섰다. 특정 세력의 인위적인 후보 주저앉히기 흐름을 당원들의 직접 참여와 '서명 혁명'으로 돌파하겠다는 의지다.
4만 602명의 민주당 권리당원 및 시민들의 뜻을 모은 기자회견단(최명훈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 등 7명)은 3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이성윤 의원(전주을)과 문정복 의원(경기 시흥시갑)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정청래 의원의 당대표 선거 출마를 공식 촉구했다.
이날 회견에서 소개 의원으로 나선 이성윤 의원은 "오늘 경기 시흥시 문정복 의원님과 함께 여기 기자회견장에 왔다"라며 "정청래 당대표 출마를 촉구하는 시민과 권리당원들께서 무려 4만 명의 서명을 받아 국회에 오신 만큼, 이들의 순수한 목소리가 국민과 당에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기자회견단은 낭독한 회견문을 통해 "이번 서명 운동은 민주당 안팎에서 정청래 의원의 불출마를 요구하는 부당한 목소리가 조직적으로 이어지던 시기에 시작됐다"고 폭로하며 "당원들이 직접 주권을 행사하여 선택하기도 전에, 특정 후보를 향해 불출마를 압박하는 움직임에 대해 수많은 당원들이 깊은 문제의식과 분노를 느꼈다"고 서명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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