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민주개혁 진영 단합" 이재명 "속 단단해야…끊임없이 외연 확장"

ONP 요약
이재명 대통령은 1일 청와대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했다. 현 대통령 취임 이후 청와대 내에서의 첫 만남이며, 국정과 외교·안보 현안을 중심으로 대화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진영 간 갈등이 심화한 시점에서의 만남은 여권 결집 의지를 나타내는 신호로 해석되고 있다.
진보 성향: 진보 성향 매체들은 당내 진영 갈등의 심각성을 부각하면서 방송인 등 외부 '스피커' 역할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
중도 성향: 중도 매체들은 당권 다툼이 과열된 상황에서 두 전·현직 대통령의 만남이 여권 내 통합의 계기가 될 수 있을지에 주목했다.
보수 성향: 보수 성향 매체들은 오찬 메뉴에 담긴 '화합'의 상징성을 강조하며 여권 갈등 봉합의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부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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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이 1일 청와대에서 대화하며 오찬장인 상춘재로 이동하고 있다.이재명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이 청와대 상춘재에서 만나 오찬을 하고, 민주당 진영의 단합과 국민 통합 중요성에 뜻을 같이 했습니다.더불어민주당 차기 당권을 놓고 당내 대결 구도가 격화하는 상황에서 통합을 강조한 겁니다.문재인 전 대통령은 오늘 회동에서 "이재명 정부에 주어진 또 하나의 시대적 과제는 역시 국민 통합"이라며, "좀 더 큰 리더십을 발휘하셔서 '모두의 대통령'이라는 꿈을 반드시 이루시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문 전 대통령은 "국민통합으로 나아가려면 당내의 단합이 출발점"이라고도 강조했습니다.이어 "민주당이 먼저 단합하고, 그 위에서 민주개혁 진영과 '빛의 혁명'을 함께했던 세력들과 더 큰 단합을 이뤄야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을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그러면서, "민주당의 단합, 민주개혁 진영과의 더 큰 단합, 그리고 국민통합까지 나아가는 일을 해낼 수 있는 사람은 지금 대한민국에서 이 대통령 뿐"이라고 언급했습니다.이에 이재명 대통령은 "내부의 단합도 매우 중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