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관 “美와 301조 관세 논의”… 기존 합의한 15% 유지 총력

미국이 지난해 7월 한국과 맺은 무역합의에 따라 한국에 조속한 대(對)미 투자를 촉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미국을 방문 중인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22일(현지 시간) 제1호 사업이 될 가능성이 높은 분야로 ‘에너지’를 꼽았다.
투자 발표 시점은 빠르면 “8월 말 혹은 9월”로 내다봤다.
한국은 미국과의 무역합의에서 3500억 달러(약 518조 원)의 대미 투자를 결정했다.
이 중 2000억 달러(약 296조 원) 규모 대미 투자의 첫 프로젝트가 곧 공개된다는 의미다.
김 장관은 이번 방미 기간 중 미국 무역법 301조에 따라 조만간 부과가 결정될 관세에 관해서도 한국의 입장을 적극 설명하기로 했다.
특히 기존 한미 무역합의에 따라 정해진 15%의 관세가 유지되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할 예정이다.● 15% 관세 유지가 최우선 과제 김 장관은 최근 한미 갈등 요인으로 꼽히는 ‘쿠팡 사태’에 관해서 “(한미 간) 오해도 있고 뭔가 간극도 있는 것 같은데, 우리 같은 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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