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도 성향
정치권의 여성혐오, 개인 일탈 넘어 '구조적 폭력'이 되다
머니투데이
[the300][정치인 겨눈 여성혐오·디지털 성폭력]② "혐오범죄 가중처벌 법적근거 마련 시급" 여성 정치인을 대상으로 한 젠더폭력 논란이 끊이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전문가들은 일부 당원이나 특정 정치인의 일탈로 축소하는 인식때문이라고 본다.
실상은 개인 일탈이 아닌 여성의 정치 참여와 발언 자체를 위축시키기 위한 구조적 폭력이라는 것이다.
정치권이 근본적인 대책 마련 없이 개인에 대한 사후 징계로 문제를 해결하면서 같은 일이 되풀이되고 있는 지적이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3일 법무법인을 통해 합성물 유포자에 대한 법적 조치 사실을 알렸다.
이 의원의 법률 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오른하늘은 "(합성 음란물 제작·게시는) 여성 정치인의 성을 도구화해 인격과 명예를 짓밟고 사회적 평가를 훼손하려는 악의적 디지털 성폭력"이라며 강력 대응 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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