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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선임 주도했다"→월드컵 참사 후 '잠적'→'꼼수' 청문회 불출석 가능성... '도피성 해외 취업 논란' 장본인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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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선임 주도했다"→월드컵 참사 후 '잠적'→'꼼수' 청문회 불출석 가능성... '도피성 해외 취업 논란' 장본인 선택은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을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사상 최악의 참사로 몰고 간 핵심 책임자들의 행보가 엇갈리고 있다.

홍명보 전 감독이 청문회 출석 의사를 밝히며 정면돌파를 선언한 반면, 감독 선임을 주도했던 이임생 전 대한축구협회 기술본부 총괄이사는 캄보디아 프로축구 무대로 취업해 잠행을 이어가는 분위기다.

현재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오는 22일 대한축구협회 청문회 개최를 확정하고 운영 및 감독 선임 과정의 비리 의혹을 파헤치기 위해 준비 중이다.

다만 청문회 일정이 코앞으로 다가왔음에도 주요 증인들의 출석 여부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여기에 참고인들 다수도 불참하는 것으로 알려져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국회가 청문회를 추진하는 시점에 증인으로 채택된 홍명보 전 감독은 미국에, 이임생 전 이사는 캄보디아에 체류하게 되면서 이들의 실제 출석 여부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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