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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끝줄 소년' 최현욱, 대선배 최민식 쥐고 흔든 깡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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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살 차 최민식과 맞붙어도 밀리지 않은 존재감 대한민국에서 최민식을 마주하고도 기죽지 않을 이십 대 배우가 과연 몇이나 될까.
웬만한 후배라면 그 압도적인 경력과 아우라에 몸을 움츠렸을 테지만 최현욱은 달랐다.
첫 만남부터 최민식에게 밥을 사겠다며 대찬 모습을 보이더니, 카메라 앞에서 최민식을 상대로 한 치도 밀리지 않은 채 그를 철저히 휘두르고 농락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맨 끝줄 소년'에서다.
'맨 끝줄 소년'은 실패한 작가이자 명문대 국문학과 교수인 허문오(최민식)가 강의실 맨 끝줄에 앉는 학생 이강(최현욱)의 천재적인 글에 매혹되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드라마다.
스승과 제자의 관계가 뒤집히고, 가르치는 자가 오히려 제자에게 휘둘리는 과정을 집요하게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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