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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 무인정찰기 ‘트라이튼’, 한반도 중부 내륙 5시간 비행
동아일보

미 해군의 고고도 무인정찰기 MQ-4C ‘트라이튼(Triton)’이 한반도 중부 내륙 상공에서 약 5시간 동안 동일 구간을 반복 비행한 정황이 포착됐다.15일 미국의소리(VOA)는 항공기 추적 사이트 플라이트레이더24 분석 결과 MQ-4C는 지난 14일 오전 8시45분께 경기도 안산 상공에 진입한 뒤 안산과 강원 홍천을 잇는 구간을 오후 2시까지 약 5시간 동안 5~6차례 왕복 비행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비행 고도는 약 4만6000피트(약 14㎞)였다.MQ-4C는 미 해군이 운용하는 고고도 장기체공 정보·감시·정찰(ISR) 자산이다.
노스롭그루먼의 RQ-4 글로벌호크를 기반으로 해군 운용 환경에 맞게 개발된 기체로, 24시간 이상 장기 체공하며 광범위한 해양과 연안 지역을 감시하는 것이 주 임무다.이번 비행에서 주목되는 점은 트라이튼의 한반도 활동 자체보다 비행 패턴이다.
MQ-4C는 기본적으로 해양 감시를 위해 운용되는 플랫폼인 만큼, 한국 중부 내륙 상공의 특정 구간을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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