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 위안화 기준치 1달러=6.7972위안…3년반 만에 최고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인민은행은 13일 국제유가 등락, 중동전쟁을 비롯한 내외 정세 동향, 경기추이, 금리차 등을 반영해 달러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3거래일째 절상 고시했다.
인민은행은 이날 달러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1달러=6.7972위안으로 지난 10일 1달러=6.7989위안 대비 0.0017위안, 0.025% 올렸다. 2023년 2월10일 이래 3년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엔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는 100엔=4.1922위안으로 전장 4.1876위안보다 0.0046위안, 0.11% 내렸다. 2거래일 연속 절하했다.
인민은행은 다른 주요통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1유로=7.7400위안, 1홍콩달러=0.86693위안, 1영국 파운드=9.0850위안, 1스위스 프랑=8.3892위안, 1호주달러=4.7128위안, 1싱가포르 달러=5.2496위안, 1위안=221.26원(0.69원↑)으로 각각 고시했다.
상하이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42분(한국시간 10시42분) 시점에 위안화는 달러에 대해 1달러=6.7794~6.7797위안, 엔화에 대해선 100엔=4.1844~4.1846위안으로 거래됐다.
앞서 위안화 환율은 11일 새벽 달러에 대해 1달러=6.7770위안, 엔화에 대해선 100엔=4.1893위안으로 폐장했다.
한편 중국인민은행은 13일 공개시장 조작을 통해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레포) 자금 2240억 위안(약 49조6990억원)을 시중에 공급했다.
다만 이날 7일물 역레포 70억 위안이 기한을 맞으면서 실제로는 유동성 2170억 위안(48조1460억원)을 순주입했다.
지난주 인민은행은 역레포 620억 위안을 공급하고 역레포 6785억 위안이 기한 도래해 사실상 자금 6165억 위안(137조2452억원)을 거둬들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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