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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 성향
바닷길이 만든 충남의 역사... "논산도 바다와 연결돼 있었다"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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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통합 요약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단결하면 승리, 분열하면 패배'라며 당의 단합을 강조했으나, 이를 이재명 정부에 대한 비판으로 해석하는 시각과 일반적인 당 결집 강조라는 주장이 엇갈렸다.
진보 성향: 정청래의 발언을 이재명 정부 성공과 정권 재창출이라는 대의를 위한 당의 단결 강조로 긍정적으로 프레이밍
중도 성향: 발언이 이재명을 겨냥한 메시지일 가능성을 제시하면서도, 당 내 친이재명 세력의 '확대 해석'이라는 반박을 함께 제시
"바다가 없는 도시라고 생각했던 논산이 사실은 바닷길로 번성한 도시였다."
10일 오후 2시 논산문화원에서 열린 충남학 강좌는 시민들에게 익숙한 고장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게 한 시간이었다. 고려와 조선 시대 충남의 바다는 단순한 해안선이 아니라 국가 경제를 움직인 물류망이었고, 논산 역시 그 바닷길과 긴밀하게 연결돼 있었다.
이날 강연은 논산문화원이 시민들의 지역사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한 충남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강사로 나선 문경호 공주대 역사교육과 교수는 '충남의 바다와 해양유산'을 주제로 충남 해안과 금강 수계에 남겨진 역사적 흔적들을 쉽고 흥미롭게 풀어냈다. 강의실을 가득 메운 수강생들은 2시간 가까운 강연 내내 자리를 뜨지 않았고, 강의가 끝난 뒤에도 질문이 이어질 만큼 높은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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