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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차 안에 둔 말랑이 장난감 폭발…13세 소녀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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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차 안에 둔 말랑이 장난감 폭발…13세 소녀 화상

뜨거운 차량 안에 방치된 ‘말랑이(스퀴시·Squishy)’ 장난감이 폭발하면서 미국의 10대 소녀가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최근 CBS뉴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에 거주하는 13세 소녀 나탈리 스태그스는 조부모 집에서 돌아오던 중 차량 안에 남겨져 있던 말랑이 장난감이 갑자기 폭발해 부상을 입었다.나탈리의 어머니 킴 스태그스는 “집으로 가는 길에 딸이 비명을 질러 고개를 돌려보니 딸의 무릎 위가 투명한 물질로 뒤덮여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장난감 안에 들어 있던 실리콘이 뜨거운 상태로 튀면서 화상을 입은 딸은 곧바로 병원 응급실로 이송됐고, 의료진은 생리식염수로 상처를 세척했다.

스태그스는 “안에 있던 물질은 식은 엿처럼 매우 끈적하고 두꺼웠다”고 설명했다.미국 독극물관리센터(Poison Control Center)는 해당 지역에서만 말랑이 장난감 관련 사고 신고가 여러 건 접수됐다며 이 같은 사례가 드문 일이 아니라고 밝혔다.

영국 BBC도 최근 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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