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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브리오균’ 올해 제주서 첫 검출, 섭취·상처 주의
제주의소리
여름철 유행병을 유발하는 비브리오패혈증균(Vibrio vulnificus)이 올해 제주에서 처음 검출되면서, 주의가 필요해보인다.16일 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이하 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6일 제주시 한림읍 해안에서 채취한 해수를 검사한 결과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됐다.
비브리오패혈증은 해수 온도가 18℃ 이상으로 오르는 4~6월경 첫 환자가 나오고, 8~10월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해수, 갯벌, 어패류 등 광범위한 연안 해양환경에서 서식하는 세균으로 발생하는 전염병이다.
오염된 해산물을 날로 먹거나 덜 익혀서 먹을 경우, 혹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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