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중도 성향
[기고] 청정에너지도 예외는 없다
제주의소리
탄소중립은 제주가 피할 수 없는 길이다.
풍력과 태양광, ESS와 수소.
새로운 에너지 시설은 앞으로 더 늘어난다.
그러나 친환경이라는 말이 곧 안전하다는 뜻은 아니다.
탄소를 줄이는 일과 사고를 막는 일은 다른 과제다.
둘은 따로, 그리고 함께 관리돼야 한다.2019년 강릉에서 수소가 폭발했다.
태양광 전기로 물을 분해해 수소를 만드는, 이미 알려진 기술이었다.
문제는 그 익숙한 기술을 실증·상업화라는 새 무대로 끌어올리는 과정에 있었다.
발전량이 들쭉날쭉한 태양광으로, 정해진 기간 안에 목표량을 채워야 했다.
안전장치가 누락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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