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미투자 1호는 에너지”… 김정관 “이르면 내달 발표”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지난해 7월 한미 무역합의에 따른 대(對)미국 투자 1호 사업의 프로젝트로 에너지 분야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22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 인근 덜레스 국제공항에서 취재진과 만나 대미 투자 1호 프로젝트와 관련해 “캐시 플로(현금 흐름)가 안정적으로 나올 수 있는 프로젝트가 아무래도 더 나은 프로젝트”라며 “그런 데서 유리한 프로젝트가 에너지 관련 프로젝트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프로젝트 발표 시점과 관련해선 “미국과 굉장히 긴밀하게 논의 중에 있다”며 협상이 잘 마무리되면 “8월 말 또는 9월 정도의 일정으로 발표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이날 상원 청문회에 제출한 서면자료를 통해 강제노동을 통해 생산된 제품에 부과하는 ‘강제노동 관세’ 최종 결과를 이르면 23일 발표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해 4월 각국에 부과한 상호관세를 올 2월 연방대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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