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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 살인’ 김소영, 추가 범행 부인…“피해자들 만났지만 약물 안 넣어”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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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통합 요약
제공된 기사들은 한 사건이 아니라, 아동학대, 협박, 성폭행, 폭행, 음독 등 여러 국가(한국, 일본, 미국, 브라질, 프랑스)의 상이한 범죄 사건들입니다. 한 사건을 여러 매체가 보도한 기사 묶음만 처리 가능합니다.
모텔에서 약물을 이용해 남성들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을 받는 김소영(20)이 추가 기소된 사건의 피해자 3명에 대한 범행을 전면 부인했다.김소영 측 변호인은 11일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4부(부장판사 오병희) 심리로 열린 세 번째 공판에서 “피고인은 공소사실 기재 일시와 장소에서 피해자 3명을 만난 사실은 있다”면서도 “피해자의 와인잔에 불상의 약물을 넣은 사실이 없고, 알약 가루를 넣은 숙취해소제를 건넨 사실도 없다”고 공소사실을 모두 부인했다.이어 검찰이 청구한 전자장치 부착 명령에 대해서도 “범행을 부인하고 있고 재범 위험성이 없다”며 기각을 요청했다.앞서 검찰은 지난 4월 김소영을 특수상해 및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
김소영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벤조디아제핀 계열 향정신성의약품이 포함된 약물을 술이나 숙취해소제 등에 몰래 타 남성 3명에게 마시게 한 뒤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검찰의 추가 기소사건 공소사실에 따르면 김소영은 지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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