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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동부지역 기록적 폭염 강타…독립 250주년 행사 비상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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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부 지역을 역대급 중심으로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폭염은 이번 주말까지 이어질 전망인데, 4일(현지 시간) 각지에서 예정된 250주년 독립기념일 행사에 비상이 걸렸다.2일 AP통신에 따르면 미 국립기상청은 이날 기록적인 폭염이 미 중부와 동부 지역 대부분에서 오는 3일까지 지속되고, 동부 해안지역의 경우 주말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발표했다.
CNN은 기상청을 인용해 동부지역 전역에 걸쳐 약 1억6000만명이 폭염 경보 대상에 포함돼 있으며, 특히 중부 대서양 연안과 북동부 지역에서 더위가 심할 것이라고 전했다.북동부 지역은 약 36~37도가 예고됐으며 필라델피아와 보스턴은 최고기온이 38도(화씨 100도 이상)에 육박할 가능성이 있다.
뉴욕도 3일까지 38도에 육박하는 더위가 이어진다.수도 워싱턴DC의 경우 이날과 3일 39도가 넘는 더위가 예보됐고, 4일에도 38도(화씨 102도)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독립기념일인 4일 가장 더웠던 때는 화씨 100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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