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색 지우는 추경호…洪 통폐합한 기관 재편·시정 슬로건 교체
추경호 대구시장이 전임 홍준표 시장 색깔 지우기에 나섰다.
홍 전 시장 재임 시 통폐합 됐던 공공기관을 전면 대수술하는 계획을 발표한 데 이어 그의 트레이드 마크와 같은 ‘파워플 대구’ 슬로건도 교체 수순을 밟으면서다.
대구시는 지난 23일 시 산하 공공기관 조직 개편안을 발표했다.
2022년 홍 전 시장이 기관 대규모 통폐합을 단행한 지 4년 만이다.
당시 홍 시장은 취임과 함께 시 채무 감축, 조직 효율화 등을 표방하며 종전 18개 공공기관과 4개 시 사업소를 11개 기관으로 대폭 축소시키는 조치를 단행했다.
이 과정에서 1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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