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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련 칼럼]장동혁, 지금이 사퇴할 최적기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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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련 칼럼]장동혁, 지금이 사퇴할 최적기다](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6/21/134153719.1.jpg)
AI 통합 요약
이재명 대통령이 정부 출범 2년차를 맞아 청와대 홍보·민정·사회수석 등 참모진을 교체했다. 언론사 출신, 법조인, 노동계 경력자 등이 새로 임명됐는데, 보수진영에서는 이를 특정 진영 및 이익집단 친화적 인사로 비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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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보수의 미래가 되기는 어렵다는 게 재차 확인된 것은 6·3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다.
박민식(16%) 대 한동훈(41%)의 대결이었지만, 실은 장동혁-한동훈의 미래 전쟁이었다.
부산 유권자들은 넷플릭스 다큐로 스타가 된 정리 정돈 전문가 곤도 마리에 여사의 구호를 잘 아는 것처럼 투표했다.
“물건을 하나씩 손에 쥐어보라.
설레지 않으면 버려라.” 장 대표는 설레는 정치를 한 적이 없다.
사퇴 압박 속에 며칠 전 입원한 그가 퇴원 후 당직 개편을 시도한다는데, 장동혁 2기는 세상을 가슴 뛰게 할지 모르겠다.
장 대표가 버틸 만한 이유가 여럿 있기는 하다.
우선 더불어민주당이 당내 싸움을 벌이고 있다.
지난 몇 년간 친윤-친한 싸움에 국민이 진저리를 냈는데, 그 따가운 시선이 여당으로 더 쏠리고 있다.
선관위 사태도 장 대표에겐 숨돌릴 공간이다.
장 대표가 의탁하던 조직적 부정선거와는 무관한 것이지만, 선관위가 자초한 치명적 잘못 아닌가.
무엇보다 당 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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