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3년6개월 만에 긴축 전환…‘年3%대 금리 시대’ 열리나

ONP 요약
한국은행이 오늘 기준금리(은행들이 돈을 빌려줄 때의 기본 요금)를 올리기로 결정했어요. 지난 3년 반 동안 처음 올리는 것인데, 생활비가 계속 올라가니까 금리를 높여서 물가를 잡자는 거예요.
진보 성향:필요한 물가 대응 — 고물가가 심화되는 가운데 중앙은행의 필요한 통화정책 결정으로 인정.
중도 성향:다각적 정책 조정 — 물가·환율·성장·금융안정 등 복합적 경제 요인을 종합 고려한 결정으로 해석.
보수 성향:신뢰의 결정 — 전문가들의 광범위한 합의와 예고대로의 실행으로 중앙은행의 신뢰성을 입증한 것으로 평가.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6일 3년 6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올리며 앞으로도 추가로 금리를 인상할 뜻을 밝혔다.
이르면 8월 금리를 올려 ‘연 3%대 기준금리’ 시대가 열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금리가 오르면 고물가와 원-달러 환율 상승이 억제되고 급증한 가계 빚 증가세를 진정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반면 빚을 낸 개인과 기업이 돈을 갚아야 할 부담은 커져 취약계층 및 한계기업의 부담은 커진다.
한은 금통위는 16일 통화정책 방향 회의를 열고 금통위원 7명 만장일치로 기준금리를 연 2.75%로 0.25%포인트 인상했다.
2023년 1월 이후 3년 6개월 만의 인상이다.
금통위는 “(경제) 성장세가 수출과 투자를 중심으로 강화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물가 상승률이 상당 기간 목표 수준을 상회할 것이라 보고 기준금리를 인상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했다”고 했다.
물가가 오르고 있고 반도체 초호황으로 경기가 예상보다 좋은 지금이 금리를 올릴 타이밍이라는 게 한은 ...
이 뉴스, 어떠셨어요?
탭 한 번으로 반응 · 로그인 불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