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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영산강 들섬, '맨드라미' 물든다…나주 꽃단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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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가 '2026 나주방문의 해'를 맞아 영산강 들섬에 맨드라미를 새롭게 심는 등 25만㎡ 규모의 가을꽃 경관을 확대 조성한다.

시는 영산강 들섬 2만㎡(약 6000평)에 맨드라미 꽃단지를 시범 조성하고 기존 코스모스 중심의 꽃 경관에 메밀과 해바라기, 다양한 품종의 코스모스를 더해 가을 볼거리를 한층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들섬에 맨드라미 꽃단지가 확대되면 일반 코스모스를 비롯해 황화코스모스와 옐로우 코스모스, 메밀, 해바라기와 어우러져 다채로운 색감의 가을 풍경을 연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영산강축제 기간 조성한 코스모스 꽃단지는 많은 관광객이 찾으며 나주의 대표 가을 명소로 자리 잡았다.

시는 올해 다양한 화초류 추가해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강화하고 관광객 유치 효과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계절마다 새로운 꽃 경관을 조성해 시민에게는 휴식 공간을, 관광객에게는 다시 찾고 싶은 명소를 제공하겠다"며 "영산강을 영산강 르네상스를 이끌 핵심 관광자원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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