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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반려식물병원 개원…도심 속 식물 '주치의' 역할
뉴시스 속보
[천안=뉴시스]최영민 기자 = 충남 천안시농업기술센터가 지난 11일 '반려식물병원'을 개원했다고 13일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이번에 문을 연 반려식물병원은 정서적 교감을 나눌 수 있는 반려식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시민들이 식물을 키우며 겪는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일상 속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조성됐다.
천안삼거리공원 내 위치한 병원은 아픈 식물 진단을 비롯해 치료, 맞춤형 관리 상담을 제공하게 된다.
11일 열린 개원식에서는 ‘반려식물 케어데이’를 운영해 식물 특성에 맞는 올바른 물주기, 분갈이 등 맞춤형 홈가드닝 관리 요령과 상담, 반려식물 심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장기수 천안시장은 "반려식물병원은 우리 시가 지향하는 지속가능한 도시농업 선도도시로 나아가는 뜻깊은 결실이자 새로운 복지서비스의 첫걸음"이라며 "생명이 살아 숨쉬는 푸른 천안, 사람과 자연이 함께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mchoi@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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