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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수급자 300만명 육박… 반년새 10만8232명 늘어
동아일보

급속한 고령화에 소득·자산 양극화 등이 겹치면서 지난달 기초생활보장 수급자가 300만 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한국사회보장정보원에 따르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는 6월 현재 일반 수급자 283만7508명과 시설 수급자 10만7430명 등 총 294만4938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말 283만6706명에 비해 6개월 새 10만8232명 늘었다.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올 하반기(7∼12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는 3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65세 이상 고령층 수급자가 135만2019명으로 전체의 45.9%를 차지했다.
고령화 속도가 빨라지면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중 노인 비중도 꾸준히 늘고 있다.
40∼59세는 22.3%(65만6009명), 19∼39세는 10.8%(31만7088명), 18세 이하 미성년자는 12.7%(37만3642명)였다.
또 가구원 수로 보면 1인 가구가 56.8%(167만3895명)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어 2인 가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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